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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the cheese 컷더치즈 뜻? A: 누가 치즈를 자른 거야? B: 앗, 나의 실수! 여러분은 어릴 적 친구인 ‘방귀대장 뿡뿡이’를 기억하시나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유쾌한 친구였죠? 'Who cut the cheese?'는 바로 우리 친구 뿡뿡이에게 딱 어울리는 idiom인데요. 바로 ‘누가 방귀를 뀌었니?’라는 의미랍니다! 치즈는 우유를 응고하고 발효시켜 만드는 제품으로 종류에 따라서는 지독한 냄새를 풍기기도 해서 이런 idiom이 만들어졌답니다! 어디선가 정체 모를 냄새가 날 때! "Who cut the cheese?"라고 외쳐보세요. 여러분은 형제, 자매가 있나요? 닮은 듯하지만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을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 딱 어울리는 idiom이 있답니다! 'like chalk and cheese'는 ‘분필과 치즈 ..
철도의날 뜻과 유래 6월28일 철도의날 뜻과 유래 6월 28일을 기념하여 ​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은 초여름날의 날씨입니다. 뉴스에서는 이제부터 폭염이 예상된다고 하는 방송을 제가 몇 번 봤는데 아직 6월달밖에 안 됐는데 폭염이란 단어가 나오다니 이번 여름이 너무나도 무서워지네요ㅠㅠ 유독 더위에 약하지만 그래도 여름을 싫어하지 않는 이유는 특히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라던게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여름을 맞이하여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폭염과 더위에 지쳐하는 한 면 또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에 들떠 있으실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여름을 반기지 않는 편이지만 오늘 여름같은 날씨가 만연한 날에 소개해드릴 주제에 대해 말씀드려..
625전쟁 원인과 사망자 알아보기 625전쟁 원인과 사망자 알아보기 625전쟁 :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한국은 일본의 불법 점령으로부터 해방됐어 그러나 카이로 회담에서 국가 독립이 약속돼 있었으나 북위 38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미·소 양군이 분할 진주하면서 국토 분단이라는 비참한 운명에 놓이게 됐다. 8월 9일 뒤늦게 대일전에 참가한 소련군은 위장 관동군을 격파하고 파죽지세로 남하했으며, 8월 13일 25군단 일부가 청진에 상륙해 8월 22일 평양에 진주했다. 미군 24사단은 9월 8일에야 인천에 상륙해 다음날 서울로 진주했다. 미·소 양군의 한반도 진주 목적은, 일본군의 무장 해제 등 전후 처리에 있었다. 그러나 북한에 진주한 소련 군정당국은 남북간 왕래와 일체의 통신연락을 단절시킴으로써 38선을 남북간 정치적 경계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