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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만드는 방법

바삭바삭 감자튀김

에어프라이어요리로 추천

날이 추워지니까 집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해 지는 시간도 빨라져서 밤 시간이 길어지니까

가족들이 밤참을 많이 찾게 되는 시기더라고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건강 간식이잖아요

지난번에는 #러셀홉스에어프라이어

추억의 군밤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역시 군밤이나 군고구마는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이라 늘 안심이 되네요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언제라도

입이 심심한 가족들의 간식이나 밤참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으니

추운 겨울이 닥쳐와도 걱정이 없는걸요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건강간식 만드는

일이 무척이나 간편해졌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애정하고

우리 식구들도 좋아하는

감자튀김을 만들었어요

튀김이라면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는

감튀니까 안심하셔도 돼요

기름이 아니라 공기로 튀겼거든요

사실 바글바글 끓는 기름에 풍덩 집어넣고

튀기는 감자튀김은 저도 싫어해요

만드는 입장에서도 너무나 번거롭고

튀는 기름이 위험해서도 싫은데

건강에도 안 좋다는 소리가 많잖아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좋은 것을 챙겨 먹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나쁜 것을 하지 않고 먹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말씀 기억하시나요

저도 그 말을 기억하면서

나쁜 것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중의 하나가 기름에 튀긴 음식인데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감자튀김을 매번 먹지 말라고

할 수도 없더라고요

그럴 때를 위해서 준비했어요

러셀홉스 에어프라이어

건강한 방식으로 엄마가 튀겨주면 어떨까요

이제부터는 기름 대신에

공기로 맛있고 건강하게 튀겨보기로 해요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만드는 법

감자튀김 재료 준비

감자 2개, 포도씨유 1큰술, 파프리카가루, 파마산치즈가루

카레 만들고 남은 감자 두 알인데요

남은 감자는 빨리 먹지 않으면

감자가 초록색으로 변할 것 같아

오늘 간식 감자튀김을 만들게 되었네요

양이 많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오늘 감자는 모양 좀 내려고

묵 칼을 이용했어요

묵칼이라 엄청 튼튼하진 않아도

감자는 썰어지네요

썰은 감자는 찬물에 담가

전분을 빼주세요

감자에 들어있는 전분은 물로

씻어내면 제거할 수 있거든요

전분을 제거해야

감자튀김을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잠깐 찬물에 담가둔 감자를

손으로 비벼 씻으면 더 확실하게

전분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전분이 있을 때는 물이 뿌연 색인데

전분이 제거되면 물의 색도 맑아지니까

금방 확인이 되실 거예요

전분기를 제거한 감자는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주는데요

시간이 한참 걸리니까

중간에 키친타월로 수분을 닦아내었어요

물기를 제거한 감자에 포도씨유를

한 숟가락 넣고 뒤적여주었어요

공기로 튀기는 #에어프라이어요리 라도

기름을 최소한으로 섞어주는 것이

에어프라이어 요리의 비법이거든요

그래도 기름에 튀기는 요리와는 차원이 달라요

요건 정말 최소한의 기름으로 살짝만

코팅을 하는 것이니까요

이때 소금이나 파슬리가루와 같은

양념을 해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무 양념 없이 그대로 요리하고

나중에 양념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행할게요

미리 양념을 하면 양념 때문에

겉이 탈 수도 있으니까요

러셀홉스 에어프라이어가 기특한 것은

이렇게 드럼통이 있다는 것인데요

드럼통의 강점은 스스로 돌려준다는 것!!

에어프라이어 요리 중에 드럼통이 돌아가니까

중간에 식재료를 뒤집어주는 수고를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완전 좋아요

드럼통을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안에

장착하기만 하면 준비 끝

요렇게 집어넣은 후 뚜껑만 닫아주세요

비주얼도 깔끔한 러셀홉스 에어프라이어는

기능도 다양해서 맘에 들어요

그래서 사용하다보면

#에어프라이어추천 을 하게 돼요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감튀는 처음이라

200도에서 20분으로 일단 설정을 해봤어요

시간과 온도 설정은 중간에라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으니까

이대로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시작해볼게요

주방의 어디에 두어도 디자인이 예뻐서

더 쳐다보게 되는 러셀홉스 에프랍니다

옆면의 창을 통해서 구워지는 모습이 보이니까

궁금할 때마다 뚜껑을 오픈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설정 시간이 끝나고 알람이 울려서

에어프라이어를 오픈해봤는데요

처음에 설정한 20분으로는 시간이 부족하네요

아직 색깔이 나질 않았더라고요

다시 한번 더 돌려줄게요

온도와 시간 설정은 처음과 똑같이 해서

다시 한번 시작 버튼을 눌러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의 드럼통이 돌아가는

모습을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봤어요

이렇게 돌아가니까 재료를

뒤섞어주는 번거로움이 없답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재료의 무게와

크기에 따라 시간 설정이 달라질 수 있어요

감자튀김도 재료를 가늘게 썰면

요리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조리가 끝났어요

에어프라이어 드럼통을 꺼낼 시간인데요

바스켓 바깥으로 드럼통의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양쪽 손잡이를 들고

꺼내주면 손쉽게 꺼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드디어 오픈하게 된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감자가 두 알뿐이라 많지는 않은데요

드럼통의 크기가 꽤 되기 때문에

양을 늘려서 조리하는 것도 문제가 없겠지요

뚜껑을 열고 하나 꺼내서 바로 먹어봤는데요

바삭바삭한 맛이 딱 제가 원하던 그것이었어요

기름으로 튀긴 감자와는 달리 기름진 맛은 1도 없고

바삭하게 구워낸 감자 맛이라 맘에 들더라고요

집에 있는 파프리카 가루도 솔솔 뿌려주고요

파마산 치즈도 솔솔솔 뿌려주었어요

양은 원하는 만큼 뿌려주면 되겠죠

파슬리가루가 있으면 더 좋을텐데

얼마전에 양념통 정리하면서

버려버렸더니 이렇게 아쉬운 순간이 오네요 ㅋ

감튀에 잘 어울리는 토마토케첩과 함께 짜잔^^

감자튀김과 케첩은 환상의 궁합^^

케첩에 찍먹하려고

소금 간도 따로 안 했거든요

먹다 남은 머스터드소스도 있기에

두 가지 소스와 함께 찍먹 찍먹중...

튀김이라도 기름에 풍덩 튀기지 않으니까

밤참으로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오늘 간식은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이지만

다음에는 고구마튀김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요즘 고구마가 한창 맛있는 계절인데

영양 많고 맛있는 고구마를 빼먹고 갈 수는 없잖아요

제가 튀김이라면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에어프라이어 튀김은 문제없걸랑요

우리집 건강간식은 러셀홉스 에어프라이어와 함께랍니다